'리멤버' 이성민 "남주혁, 생각보다 어려…군 생활 잘하길"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22년 10월 17일(월) 16:06 최종수정2022년 10월 17일(월) 16:08
리멤버 이성민 인터뷰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리멤버' 이성민이 남주혁과 '브로맨스 케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배우 이성민이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제작 영화사 월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한필주(이성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황인규(남주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이성민은 극 중 20대 절친으로 등장하는 황인규 역의 남주혁에 대해 "(실제로) 나이가 많이 어리더라. 본인도 화면으로 보니까 너무 어려보이는 걸 알았다"며 "(촬영 당시가) 지금보다 훨씬 어려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남주혁이 제 아들이라고 해도 믿을 나이인데, 현장에서 굉장히 듬직했다. 저희가 무언가를 하자고 했을 때 거리낌 없이 잘 따라와 줬다"며 "영화에서 필주와 인규 캐릭터처럼 평소에도 잘 지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인터뷰 당일인 이날 오전 남주혁이 12월 중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해당 내용이 언급되자 이성민은 "(군대) 가야죠. 가서 건강하게 사고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또한 이성민은 언론배급 시사회 당시 울컥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그만큼 몰입했던 것 같다. 근데 남주혁이 제 옆에 있어서 참았다. 창피할 것 같았다"고 웃음을 보였다.

'리멤버'는 26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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