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1만8989명을 모으며 누적 662만489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인생은 아름다워'가 1만7649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66만7434명이 됐다. 3위는 '정직한 후보2'다. 1만1860명이 관람해 누적 75만6375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 떡잎학교'로, 8045명이 관람해 누적 46만1747명이 됐다. 5위는 '스마일'이다. 5345명을 모으며 누적 6만6433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8만27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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