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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매니 파퀴아오가 인사말하고 있다. 2022.10.11.
[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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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매니 파퀴아오 '8체급 석권 달성자의 여유'
입력2022년 10월 11일(화) 10:42
최종수정2022년 10월 11일(화) 10:42
이날 매니 파퀴아오가 인사말하고 있다. 2022.10.11.
[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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