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 김영빈, 강원 구단 9월의 선수 선정

입력2022년 10월 05일(수) 17:05 최종수정2022년 10월 05일(수) 18:16
사진=강원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강원FC 수비수 김영빈이 구단 9월의 선수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강원은 "중앙 수비수 김영빈이 휠라와 함께하는 강원FC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9월의 선수 후보 선정은 여느 때보다 치열했다. 김대원, 김영빈 유상훈, 양현준이 후보에 올랐고 지난달 27일부터 3일 간 강원 구단 영상 채널을 통해 팬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이번 시즌 이달의 선수 후보에 무려 네 차례나 이름을 올린 바 있는 김영빈이 전체 득표수의 51%인 408표를 받으며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김영빈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발표하는 평점 기준 9월 5경기에서 팀 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특히 2-1로 승리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 강원이 파이널A행 티켓을 따내는 데 힘을 보탰다. 활약을 인정받은 김영빈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영빈은 "항상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파이널A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상까지 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며 "남은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해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빈의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진행된다. 이날 시상은 지난달 29일 강원 프런트와 인:프런트 프로그램으로 연을 맺은 강원소방본부의 소방대원이 맡으며 김영빈에게는 트로피와 스포츠브랜드 상품이 주어진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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