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재윤이 품절남이 된다.

5일 OSEN에 따르면 이재윤은 11월 서울 모 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교제를 이어오다 신뢰와 믿음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이재윤은 지난 2004년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왕', '또 오해영', '역도요정 김복주', '마더', '왓쳐' 등에 출연했다.

기존 소속사였던 빅오션ENM과 전속 계약 만료돼, 현재는 FA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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