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일 고우리는 자신의 SNS에 "우리 너무 이쁘다 #레인보우 #두번째 #결혼 #기념사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고우리를 중심으로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 노을, 조현영, 오승아, 정윤혜, 김지숙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완전체로 모인 레인보우의 변함없는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고우리는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야. 고마워 우리 멤버들. 잘살게. 사랑해. 감동의 브라이덜파티. 레인보우 행복해 D-1"라는 글과 브라이덜 샤워 현장 사진 여러 장도 공개했다.

결혼을 하루 앞두고 레인보우 멤버들과 함께 한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즐기는 고우리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물씬 풍긴다.

한편 고우리는 내일(3일)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5살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스몰 웨딩으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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