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권순우, 코리아오픈 테니스 복식 준결승서 탈락

입력2022년 10월 01일(토) 14:35 최종수정2022년 10월 01일(토) 14:35
정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정현-권순우(당진시청)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총상금 123만7570달러) 복식 4강에서 패배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정현-권순우(복식 랭킹 288위)조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준결승에서 2번 시드인 니콜라스 바리엔토스(67위·콜롬비아)-미겔 앙헬 레예스 바렐라(76위·멕시코) 조에 0-2(3-6 3-6)로 졌다.

앞서 안드레 예란손(스웨덴)·벤 매클라클런(일본)을 세트스코어 2-1(7-6<7-4> 2-6 10-7)로 꺾고 준결승에 오른 정현-권순우 조는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1세트를 3-6으로 내준 정현-권순우 조는 2세트에서 2-2 동점을 만들었으나 이후 이어진 서브 게임을 내줘 3-6으로 패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중국 닝보 챌린저 대회 이후 6년 만에 호흡을 맞춰 준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만들었다.

특히 정현은 2020년 9월 프랑스오픈 이후 허리 부상으로 2년간 대회에 나서지 못하다 이번 대회 복식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정현은 오는 10일 개막하는 ATP 휠라 서울오픈 챌린저(총 상금 13만2800달러)에 출전, 단식 경기에도 나선다.

권순우는 일본으로 이동해 오는 3일 개막하는 ATP 투어 일본오픈(총 상금 195만3285달러)에 출전한다.

한편 바리엔토스-바렐라 조는 오는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에서 너새니얼 라몬스(55위·미국)-레이븐 클라센(71위·남아공) 조와 맞붙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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