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10승' NC, 삼성 격파…5위 KIA 1.5경기 차 추격

입력2022년 09월 28일(수) 21:15 최종수정2022년 09월 28일(수) 21:15
구창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NC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NC는 62승3무70패로 6위를 유지했다. 5위 KIA 타이거즈(65승1무70패)와의 승차는 1.5경기가 됐다.

2연패에 빠진 삼성은 60승2무74패로 8위에 머물렀다.

NC 노진혁은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구창모는 7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0승(5패) 고지를 밟았다.

반면 삼성 원태인은 6이닝 4실점에 그치며 패전투수가 됐다. 강민호는 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초반에는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양 팀 선발투수 구창모와 원태인 모두 3회까지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균형이 깨진 것은 4회말이었다. NC는 4회말 2사 이후 마티니와 노진혁의 연속 안타로 1,3루를 만들었고, 더블스틸을 통해 1점을 선취했다.

삼성은 5회초 선두타자 강민호의 솔로 홈런으로 응수했다.

하지만 NC는 6회말 손아섭과 박건우의 안타 등으로 1사 1,2루를 만든 뒤, 노진혁의 스리런 홈런으로 4-1을 만들었다.

삼성은 구창모가 내려간 8회초 김현준의 볼넷과 구자욱의 안타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피렐라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내며 1점차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NC는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경기는 NC의 4-3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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