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프로골퍼, 마약을 숙취해소제로 속여 건네…구속영장 신청

입력2022년 09월 28일(수) 19:04 최종수정2022년 09월 28일(수) 19:04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대 프로골퍼가 동료를 속여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8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7월 21일 동료 여성 프로골퍼에게 엑스터시 1알을 투약하게 한 20대 남성 프로골퍼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여성 프로골퍼에게 엑스터시를 숙취 해소용 약이라고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한 뒤 몸에 이상을 느껴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프로골퍼 A씨와 술자리에 동석한 골프 수강생 3명 모두 모발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건넨 혐의 등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7일 법원에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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