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서 벤투호와 맞붙는 포르투갈, 스페인에 석패

입력2022년 09월 28일(수) 09:20 최종수정2022년 09월 28일(수) 09:22
포르투갈 호날두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오는 11월 펼쳐지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승부를 벌이는 포르투갈이 스페인에 무릎을 꿇었다.

포르투갈은 28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브라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그룹A 2조 6차전 스페인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3승 1무 2패(승점 10점)에 그치며 스페인(3승 2무 1패·승점 11점)에 밀려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최상위 리그인 그룹A에서 각 조 1위를 차지한 4개 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포르투갈은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을 비롯해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내세운 포르투갈은 전반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승부는 후반 43분에 갈렸다. 스페인 니코 월리엄스의 패스를 알바로 모라타가 왼발 슈팅으로 가져가며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해진 포르투갈은 남은 시간 동안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더 이상의 골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포르투갈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한편 스페인의 파이널행이 확정되며 파이널에 나서는 팀이 모두 가려졌다. 스페인을 비롯해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네덜란드가 그 주인공들이다.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파이널은 내년 6월에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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