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준배 "좀도둑, 제 얼굴보고 떨더니 도망" [TV캡처]

입력2022년 09월 27일(화) 23:03 최종수정2022년 09월 27일(화) 23:05
돌싱포맨 김준배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김준배가 외모 때문에 오해받았던 일상을 전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김병옥, 이호철, 김준배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준배에게 "사실 인상이 너무 오해를 많이 살 외모다. 억울했던 일화가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배는 "IMF 시절에 가리봉동 벌방(벌집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는 작은방)에서 살았다. 어느 날 집에 갔는데 냄비가 없더라. 다음날 보니 쌀이 없어졌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어 "나는 도둑이 너무 궁금하더라. 잡아서 얘기를 해봐야겠더라. 밤에 일찍 자고 새벽에 깨서 소주 2병을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곧이어 문 따는 소리가 들렸다. 당시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 부스럭하는 소리에 '야 니 뭔데'라고 하며 다가갔다. 애가 갑자기 부들부들 떨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준배는 "이야기 좀 하자고 했는데, '죄송하다'는 말을 하더니 도망가더라. 본능적으로 팬티를 입은 상태로 따라갔다. 마침 행인이 나타나서 집으로 돌아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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