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마약 투약 혐의' 돈 스파이크 지우기…출연 회차 편성 제외

입력2022년 09월 27일(화) 19:37 최종수정2022년 09월 27일(화) 19:53
돈 스파이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사 채널A가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돈 스파이크의 방송 분을 편성에서 제외한다.

27일 채널A는 과거 돈 스파이크가 출연했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민갑부' 등의 출연 회차를 재방송 VOD 등의 편성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돈 스파이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돈 스파이크는 26일 밤 강남구 모 호텔서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필로폰 30g를 압수, 돈스파이크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파에 따라 채널A 등 방송사는 돈 스파이크가 출연했던 방송분을 삭제하거나 편집하는 등 수습에 나서고 있다.

앞서 돈 스파이크는 연 매출 43억 요식업자로서 '서민갑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금쪽 상담소'에선 "4중 인격"이라는 고민을 이야기한 바 있다.

더불어 돈 스파이크의 유튜브 채널 '고기리 돈스파이크'에 게재됐던 영상들도 삭제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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