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센터 이두원, 전체 2순위로 수원 KT행…"믿어 주신 분들께 감사"

입력2022년 09월 27일(화) 14:58 최종수정2022년 09월 27일(화) 15:01
이두원 / 사진=권광일 기자
[잠실학생=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고려대 센터 이두원(204cm)이 2순위로 수원 KT의 선택을 받았다.

이두원은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KT에 지명됐다.

드래프트에 앞서 열린 지명 순번 추첨식에서는 16%의 확률을 얻었던 창원 LG가 3년 만에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수원 KT가 5%의 확률을 뚫고 2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이후 원주 DB-전주 KCC-울산 현대모비스-서울 삼성-고양 캐롯-대구 한국가스공사-안양 KGC-서울 SK가 차례로 지명권을 행사한다.

역대 최다 타이인 10명의 얼리 드래프트 참가자를 포함한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본격적인 드래프트가 시작됐다.

앞서 1순위 LG가 연세대 가드 양준석을 택하자, 자연스레 2순위 KT의 선택은 함께 'BIG 2'로 불렸던 고려대 센터 이두원(204.4cm)이 됐다.

이두원은 "저를 뽑아주신 KT 구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저를 믿어주셨던 가족들에게, 또 저를 중학생 때부터 지도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학에서 부상으로 부진한 저를 좋게 봐주시고 1라운드 2순위로 뽑아주신 KT 감독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