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레로 주니어 끝내기' 토론토, 연장 접전 끝 양키스 격파

입력2022년 09월 27일(화) 11:47 최종수정2022년 09월 27일(화) 11:47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양키스의 짜릿한 연장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는 27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토론토는 87승67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양키스는 94승59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지켰다.

토론토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2안타 1타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1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케빈 가우스먼은 6.1이닝 2실점 호투에도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불펜진이 3.2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선취점은 양키스가 가져갔다. 1회초 애런 저지의 안타와 앤서니 리조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글레이버 토레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선취했다.

기세를 탄 양키스는 2회초 아이재야 카이너-팔레파의 솔로 홈런을 보태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토론토도 반격에 나섰다. 4회말 보 비셋과 게레로 주니어의 연속 안타, 알레한드로 커크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고, 에르난데스의 2타점 2루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 팀은 불펜진의 호투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고 결국 승부는 연장전까지 이어졌다.

연장전에서 웃은 팀은 토론토였다. 토론토는 10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게레로 주니어가 좌익수 방면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는 토론토의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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