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도미니카공화국에 0-3 완패

입력2022년 09월 25일(일) 09:39 최종수정2022년 09월 25일(일) 09:39
사진=FIVB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첫 경기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완패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아른헴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선수권대회 B조 1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세트스코어 0-3(19-25 12-25 15-25)으로 졌다.

1패를 기록한 한국은 B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도미니카공화국은 조 선두에 자리했다.

이날 한국은 이선우가 9점, 박정아가 7점, 이주아와 표승주가 각각 6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공격(32-43)은 물론, 블로킹(3-13), 서브에이스(4-7)에서도 밀리며 허무한 완패를 당했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가일라 곤살레스가 17점, 페냐 이사벨이 11점으로 맹활약했다.

한국은 1세트 초반부터 큰 점수 차이로 끌려가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세트 중반 이후 박정아가 분전하며 13-16까지 추격했지만, 이후 더 이상 점수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1세트를 19-25로 내줬다.

기세가 꺾인 한국은 2세트를 12-25, 3세트를 15-25로 무기력하게 내주며 패배의 쓴맛을 봤다.

한편 한국은 27일 튀르키예와 대회 2차전을 갖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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