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실책' SSG에 4-3 역전승…SSG, LG와 다시 2.5게임차

입력2022년 09월 21일(수) 21:56 최종수정2022년 09월 21일(수) 21:56
KT 위즈 선수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SG 랜더스가 실책에 발목이 잡혔다.

KT 위즈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KT는 72승 2무 59패로 4위 자리를 유지했다. SSG는 2연승이 끊기며 83승 4무 46패가 됐다. 2위 LG 트윈스의 승리로 게임차는 다시 2.5경기차가 됐다.

이날 양팀은 선발투수들의 호투로 4회까지 침묵했다. 침묵을 깬 팀은 SSG였다. SSG는 5회말 김성현이 안타, 이재원이 포수 희생번트 야수선택으로 출루한 1사 2,3루에서 후안 라가레스의 희생플라이 타점, 최지훈의 1타점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KT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7회초 배정대-오윤석-심우준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강백호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SSG는 7회말 박성한의 3루타 후 라가레스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다시 앞서갔다.

KT가 다시 반격에 나섰다. 9회초 신본기가 안타, 심우준이 번트안타로 출루한 무사 1,3루에서 조용호의 타구를 투수가 처리하지 못하며 대주자 권동진이 홈을 밟았다.

이후 강백호가 다시 1루수 포구 실책으로 2루수 땅볼 타점을 만들었다. SSG는 9회말 점수를 만들지 못했고, 경기는 KT의 승리로 끝났다.

KT는 선발투수 웨스 벤자민이 6.2이닝 7피안타 4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SSG는 선발투수 오원석이 6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으나 4실책에 울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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