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이영하, 오늘(21일) 공판 출석

입력2022년 09월 21일(수) 10:44 최종수정2022년 09월 21일(수) 10:44
이영하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학교 폭력 논란이 재점화된 이영하(두산 베어스)가 다시 공판에 출석했다.

이영하는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영하는 최근 특수폭행, 강요, 공갈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해당 논란은 지난해 2월 불거졌다. 이영하, 김대현(LG 트윈스)의 선린인터넷고 야구부 후배인 A씨는 인터넷 커뮤니티, 방송사 시사 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두 선배의 학교 폭력에 시달렸다. 둘 때문에 학교와 야구부에 나가지 못한 적도 많다"고 폭로했다.

당시 이영하는 소속사를 통해 "이영하는 고등학교 시절 투수조 조장,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한 적이 있었고, 후배들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단체 집합 등을 실시한 적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일부 방송에서 방영된 개인이나 특정인을 지정해 가혹행위 등의 폭력을 행사한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최근 A씨가 스포츠윤리센터에 이들을 신고하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이후 경찰 수사와 함께 재판 회부가 결정됐다. 두산과 LG는 각각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이를 보고했다. 이영하는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군 복무 중인 김대현은 군사법원에서 각각 재판을 받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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