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10승' 삼성, 키움에 10-2 대승…3연승 질주

입력2022년 09월 20일(화) 21:49 최종수정2022년 09월 20일(화) 21:49
원태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격파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10-2 대승을 거뒀다.

삼성은 59승2무70패로 7위를 유지했다. 키움은 75승2무58패로 3위에 자리했다

삼성 강한울은 3안타(1홈런) 3타점, 오재일은 2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마운드에서는 원태인이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10승(6패) 고지를 밟았다.

키움에서는 푸이그가 솔로 홈런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요키시는 5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초반에는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원태인과 요키시 모두 3회까지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균형이 깨진 것은 4회초였다. 삼성은 강한울의 2루타와 피렐라의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든 뒤 오재일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이원석의 적시타까지 보태며 2-0으로 달아났다.

키움은 4회말 푸이그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삼성은 5회초 김상수의 볼넷과 강한울의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든 뒤, 피렐라의 1타점 적시타, 오재일의 2타점 2루타로 5-1로 달아났다. 6회초에는 김지찬과 강민호의 볼넷과 김상수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추가했고, 이후 강한울의 스리런포까지 보태며 9-1까지 차이를 벌렸다.

키움은 8회말 무사 1,2루 찬스에서 이정후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이미 승기는 기운 뒤였다. 9회초 김지찬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낸 삼성은 10-2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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