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20일 홈 KT전 앞두고 추신수 1군 말소

입력2022년 09월 20일(화) 17:06 최종수정2022년 09월 20일(화) 17:07
SSG 추신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LG 트윈스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SSG랜더스에 악재가 닥쳤다. 베테랑 외야수 추신수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SSG는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추신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는 부상 때문이다. 추신수는 지난 18일 홈 두산 베어스전 4회말 박신지의 초구를 때려 파울 타구를 만든 후 옆구리 쪽에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에서 빠졌다. 당시 1차 검진 결과는 늑간 미세 골절. 추신수는 1주일 후 다시 검사를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112경기에 출전해 0.259의 타율과 16홈런 58타점 15도루를 기록한 추신수의 이탈은 최근 LG와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SSG에게 크나큰 악재다.

이날 경기 전까지 82승 4무 45패를 기록 중인 선두 SSG는 최근 2위 LG(77승 2무 47패)에 3.5경기 차까지 추격을 허용, 1위 수성에 빨간 불이 켜진 상태다.

한편 SSG는 추신수를 대신해 같은 좌타 외야수 자원인 이정범을 1군으로 불러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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