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日에 덜미…U-18 야구월드컵 최종 4위로 마무리

입력2022년 09월 19일(월) 11:58 최종수정2022년 09월 19일(월) 11:59
한국 선수단 / 사진=WBS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대한민국 18세 이하(U-18) 야구 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 야구월드컵)에서 최종 4위에 올랐다.

최재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2-6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4위로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슈퍼라운드 최종전에서 일본이 미국에 승리했다면 한국은 결승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일본이 미국에 3-4로 덜미가 잡혔고 이에 따라 미국, 대만과 동률을 이룬 한국은 동률 팀 순위 결정 방법인 TQB(Team's Quality Balance)에 밀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쉬움 때문인지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초반 대량 실점을 했다. 2회까지 무려 6점을 내주며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다. 4회말 1사 2루에서는 김동헌(충암고)이 투런 아치를 그렸지만 거기까지였다.

한편 미국의 우승으로 대회가 마무리 된 가운데 한국 3루수 정대선(세광고)과 중견수 정준영(장충고)은 대회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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