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드 3안타' KT, 롯데 꺾고 3연패 탈출

입력2022년 09월 18일(일) 17:19 최종수정2022년 09월 18일(일) 20:33
엄상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KT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KT는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이로써 KT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71승 2무 57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58승 4무 71패가 됐다.

선취점은 롯데가 가져갔다. 2회초 고승민의 2루타 후 한동희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그러자 KT는 3회말 심우준의 내야안타, 조용호의 볼넷으로 만든 2사 2,3루에서 앤서니 알포드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롯데가 6회초 잭 렉스의 볼넷, 전준우의 안타로 만든 2사 1,3루에서 한동희의 1타점 적시타로 다시 동점을 만들자 KT가 6회말 알포드의 솔로포로 재역전했다.

이때 롯데가 7회초 지시완-황성빈-렉스의 연속 안타로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이대호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KT였다. 7회말 권동진이 번트안타, 심우준이 안타로 출루한 무사 1,3루에서 조용호-강백호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알포드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장성우가 1타점 적시타를 추가하며 6-3이 됐다.

결국 롯데는 추가점 획득에 실패했고, 경기는 KT의 승리로 끝났다.

KT는 선발투수 엄상백이 6이닝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4타수 2안타 1타점, 알포드가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장성우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으나 투·타의 엇박자가 아쉬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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