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7일 원정 LG전 앞두고 문동주 1군 콜업

입력2022년 09월 17일(토) 15:32 최종수정2022년 09월 17일(토) 15:33
한화 문동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한화 이글스의 '특급 신인' 문동주(19)가 돌아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한화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우완투수들인 문동주와 한승주를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빠른 강속구로 올해 데뷔한 신인 중 많은 관심을 받았던 문동주는 지난 5월 10일 LG와의 원정경기에서 불펜으로 1군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성적은 0.2이닝 4실점. 이후 8차례 불펜으로 더 등판한 후 6월 9일 원정 두산 베어스전에서 1군 첫 선발 등판을 가졌지만 2이닝 동안 49개의 볼을 투구, 1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구위는 충분히 매력적이었지만 와인드업(주자가 없을 때 던지는 투구 폼)과 세트포지션(주자가 있을 때 던지는 투구 폼)에서의 구위 및 제구의 차이가 컸으며 경기 운영 능력 및 위기관리 능력도 부족했다는 평가. 이후 문동주는 6월 13일 어깨 견갑하근 부분파열 및 혈종 진단을 받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절치부심의 시간을 가진 문동주는 지난 달 20일 LG 퓨처스(2군)팀과의 경기에서 첫 실전에 나선 뒤부터 퓨처스리그 일정을 소화하며 몸 상태를 끌어 올려왔다.

한편 한화는 같은 날 우완 투수들인 남지민과 예프리 라미레즈를 1군에서 말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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