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무실점+홈런 5방' SSG, NC에 10-0 대승

입력2022년 09월 16일(금) 21:37 최종수정2022년 09월 16일(금) 21:37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선두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를 완파했다.

SSG는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10-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SG는 81승4무44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NC는 57승3무65패로 6위에 머물렀다.

SSG 한유섬은 멀티홈런을 기록했고, 라가레스와 이재원, 최주환도 각각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선발투수 박종훈은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4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3패)을 수확했다.

NC는 선발투수 신민혁이 3이닝 1실점 이후 마운드를 내려갔고, 두 번째 투수 이재학이 2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SSG는 2회초 라가레스의 솔로 홈런으로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후 박종훈의 호투로 1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순항하던 SSG는 5회초 최지훈의 안타와 도루, 최주환의 안타를 묶어 1점을 추가했다. 최정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는 한유섬의 스리런포로 5-0을 만들었다.

SSG의 공세는 계속 됐다. 박성한의 안타로 이어진 2사 1루에서 이재원의 투런포로 7-0까지 차이를 벌렸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SSG는 8회초 최주환의 투런포와 한유섬의 솔로 홈런으로 10-0을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SSG의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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