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14만2551명이 관람하며 누적 368만7482명이 됐다.

2위는 '육사오'다. 1만4751명이 관람해 누적 170만1812명이 됐다. 3위 '헌트'는 4621명이 관람, 누적 429만8950명이다.

4위와 5위는 각각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이다.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는 3007명이 관람해 누적 3215명이 됐다.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2684명이 관람해 누적 10만240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8만63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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