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 6승+허경민 3안타' 두산, LG에 5-0 승리

입력2022년 09월 14일(수) 21:46 최종수정2022년 09월 14일(수) 21:46
허경민 / 사진=방규현 기자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두산 베어스가 어제의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이로써 두산은 51승 2무 70패를 기록했다. 2위 LG는 선두 SSG 랜더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며 다시 4게임차에 놓였다.

두산이 선취점을 가져갔다. 1회말 호세 페르난데스의 내야안타, 허경민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강승호의 1타점 적시타로 선제 득점했다.

3회말에도 두산이 정수빈이 볼넷으로 출루한 1사 2루에서 허경민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두산의 기세가 이어졌다. 5회말 조수행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정수빈이 안타 후 주루사를 당하며 맞은 1사 3루에서 페르난데스가 다시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이때 허경민의 1타점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6회말 두산은 2사 후 김대한의 안타 후 조수행의 1타점 2루타로 한 점, 7회말 김재환의 안타 후 대주자 전민재의 도루에서 이어진 유격수 송구 실책을 틈타 한 점을 추가했다.

결국 경기는 두산의 승리로 끝났다.

두산은 선발투수 곽빈이 6.1이닝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8패)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허경민이 4타수 3안타 2타점, 조수행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LG는 선발투수 임찬규가 4.1이닝 7피안타 3실점을 기록한 것과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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