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최성국, 늦깎이 사랑 찾은 90년대 스타들 [ST이슈]

입력2022년 09월 02일(금) 15:52 최종수정2022년 09월 02일(금) 16:33
김찬우 최성국 / 사진=DB, 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90년대 스타들의 핑크빛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늦깎이 새신랑이 되는 김찬우부터 열애 소식을 전한 최성국에게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배우 김찬우가 9월 4일 1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지난해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열애 중이란 처음 사실을 알렸다. 지난 1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도 여자 친구를 언급했다.

당시 김찬우는 "여자 친구와 4년째 교재 중이다. 결혼을 약속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미뤘다"고 밝혔다.

'신랑수업' 측 관계자는 "김찬우가 '신랑수업' 멤버들인 영탁, 김준수 등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렸다"면서 "그간 방송 출연을 하지 않았는데, 결혼 후 부부가 '신랑수업'에 함께 나올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특히 김찬우가 만 53세의 늦깎이 품절남이 되는 바,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1968년생인 김찬우는 19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마지막 승부' 'LA 아리랑'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하며 90년대 대표 청춘스타로 활약했다. 1992년에는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찬우 / 사진=채널A 요즘남자 신랑수업 캡처

김찬우와 함께 90년대 스타로 활약했던 배우 최성국도 만 51세의 나이에 사랑을 찾았다.

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최성국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1년 간 교제 중이란 보도가 나오자 이를 빠르게 인정하며 "나이가 있는 만큼 축하드릴 일"이라고 응원했다.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 시리즈, '낭만자객' 연애술사',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 '장난스런 키스' 등에 여러 작품 속 코미디 연기를 소화하며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이에 최성국은 이미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했던 강수지, 김도균, 김광규 등에게 연인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고. 그는 현재 여자 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 중이다.

연인의 얼굴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성국 커플은 TV조선 추석특집 2부작으로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 결혼 과정의 맨 얼굴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최성국 커플은 오나미 커플과 함께 결혼이란 이벤트의 전 과정을 밀착 취재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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