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X정우성, 제55회 시체스영화제 참석 확정

입력2022년 08월 31일(수) 19:22 최종수정2022년 08월 31일(수) 19:40
헌트 정우성 이정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헌트' 이정재, 정우성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화답한다.

31일 영화 '헌트' 연출 겸 주연 이정재와 출연 배우 정우성이 제55회 시체스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앞서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헌트'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판타스틱페스트 2022, 제55회 시체스영화제, 제36회 판타지 필름페스트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물론, 제55회 시체스영화제 참석까지 확정하며 전 세계 평단 및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헌트'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 부문에 초청돼 9월 15일 북미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공식 상영 다음 날인 9월 16일에는 GV 행사인 'In Conversation With…'를 개최,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이 동반 출연한 '태양은 없다'부터 각자의 연출작인 '헌트'와 '보호자'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두 사람은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시체스에서 열리는 제55회 시체스영화제에도 동반 참석한다. '헌트'는 경쟁 부문 오르비타(Orbita) 섹션에 초청됐다. 오르비타 섹션은 스릴러, 액션, 블랙코미디 장르 영화들이 경합을 벌이는 경쟁 부문으로 그해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을 소개하며, 관객 투표로 최고 작품상을 선정하고 있다.

정우성은 '헌트'와 같은 부문에 초청된 영화 '보호자'의 감독으로서, 동시에 '헌트'의 배우로서 시체스영화제에 참석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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