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김재중이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30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본 진'(BORN GENE) 네 가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김재중은 헤어밴드와 안경, 레이어드 목걸이로 포인트,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이와 반대되는 무표정한 김재중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세 번째 포토에서 김재중은 화이트 니트 착장으로 시크한 이미지를 더하는가 하면, 다른 사진에선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김재중은 9월 13일 세 번째 정규 앨범 '본 진'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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