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경호·보안 업체 강한친구들의 노력이 귀감이 되고 있다.

강한친구들(대표 채규칠)은 가수 나훈아, 조용필, 싸이, 방탄소년단, 마룬파이브, 폴 매카트니, 레이디 가가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과 방송 프로그램 및 각종 시상식, 그리고 문화축제의 운영과 의전 그리고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경호·보안 업체 중 하나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돌발변수가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다. 공연계 역시 최근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많은 것들을 감내해가며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강한친구들 채규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에 빠진 문화 축제, 공연계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 지표를 통해 정확히 이해하고 분석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 이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고 있다.

특히 전 직원을 경찰, 경호보안 관련학과 전문대 혹은 4년제 이상 전문교육을 마친 졸업자로 선발하고, 소방학 안전관리 소지자를 우대하는 등 최고의 인재를 꾸준히 영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한친구들 채규칠 대표는 'COVID-19 환경에서의 민간경비원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박사 논문을 국내 최고의 경호학 전문 대학원인 경기대학교 경호보안학과에서 영득하고, 많은 경호보안 소방학회에 참여하고 있다.

강한친구들 측은 "최고라는 자리에 자만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언제나 노력하며 앞으로 강한친구들이 대중문회공연과 지속적으로 함께 하게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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