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뇌출혈 투병 중 별세…향년 73세

입력2022년 08월 18일(목) 21:36 최종수정2022년 08월 18일(목) 21:42
이병철 별세 / 사진=이항범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병철이 뇌출혈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18일 이병철 아들인 전 농구선수 이항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 이항범에게 최고의 연예인은 KBS 인기 탤런트 이병철 당신입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이항범은 SNS를 통해 아버지 이병철의 부고를 전하며 "이제는 엄마랑 편안히 쉬고 계세요. 연예인답게 멋지게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1949년생 이병철은 1969년 드라마 'KBS 꿈나무'로 데뷔해 드라마 '서울의 지붕 밑' '봉선화' '전쟁과 사랑' 등을 비롯해 영화 '박하사탕' '아부지' 등에 출연했다.

이어 이병철은 지난 2010년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를 돌본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는 올해 4월 별세했다.

이병철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오후 3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아내가 잠든 분당 휴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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