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흥국생명과 조 1위 자리 두고 격돌

입력2022년 08월 17일(수) 15:41 최종수정2022년 08월 17일(수) 15:41
사진=GS칼텍스 배구단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조 1위 4강 진출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17일 오후 7시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예선 A조 2차전을 치른다.

GS칼텍스는 지난 15일 IBK기업은행과의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흥국생명도 지난 13일 IBK기업은행을 격파하며 4강에 안착했다.

이날 경기의 승자는 A조 1위로, 패자는 2위로 준결승전에 오른다.

GS칼텍스 세터 이원정은 "그동안 부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서 극복할 수 있었다.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라가도록 하겠다"며 강한 포부를 남겼다.

차상현 감독은 "끈끈한 우리의 팀 컬러가 이제는 자리가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 선수들 스스로 연습도 잘하고 있고, 경기 준비 또한 잘하고 있어서 선수들에게 고맙다.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도 우리만의 색깔로 경기를 풀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는다. 팬 여러분께 좋은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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