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안타 1볼넷' SD, 마이애미에 3-4 패배

입력2022년 08월 17일(수) 11:15 최종수정2022년 08월 17일(수) 11:15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1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4로 졌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65승 54패를 기록, 2연패를 당했다. 2연승을 기록한 마이애미는 52승(65패)을 올렸다.

이날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내야안타 2개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251(363타수 91안타)가 됐다.

2회초 1사 1,2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초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내야안타로 걸어나가 매니 마차도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8회초에도 1사 2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득점하지는 못했다.

기선제압은 마이애미의 몫이었다. 2회말 닉 포르테의 솔로포를 시작으로 3회말 헤수스 아귈라의 1타점 2루타, 4회말 포르테의 연타석 홈런으로 3점을 먼저 냈다.

그러자 샌디에이고는 7회초 김하성(내야안타)-주릭슨 프로파(안타)-후안 소토(볼넷)가 출루한 1사 만루에서 마차도의 싹쓸이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7회말 마이애미 페이튼 버딕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고, 9회초 득점에 실패하며 패했다.

마이애미는 선발투수 에드워드 카브레라가 4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투수 션 머나야가 4이닝 4피안타 3실점에 그친 점이 아쉬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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