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잔치' 수원삼성, 성남 대파…제주는 포항 완파

입력2022년 08월 14일(일) 21:59 최종수정2022년 08월 14일(일) 22:01
수원삼성 선수단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수원삼성이 성남FC에 대승을 거뒀다.

수원삼성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라운드 성남과의 홈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6승 9무 11패(승점 27점)를 기록한 수원삼성은 10위로 도약했다. 최하위 성남은 4승 6무 16패(승점 18점)다.

경기 초반부터 거세게 성남을 몰아붙인 수원삼성은 전반 2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이기제의 크로스를 고명석이 머리로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수원삼성은 후반 11분 추가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오현규가 이기제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 성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성남도 보고만 있지 않았다. 후반 16분 박수일이 수원삼성 수비 라인을 맞고 나온 볼을 환상적인 발리슈팅으로 연결하며 만회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수원삼성도 이대로 분위기를 내줄 생각이 없었다. 후반 19분 전진우가 상대 박스안으로 쇄도한 후 왼발로 성남의 골문을 열었다.

여유가 생긴 수원삼성은 후반 35분 마나부의 킬 패스를 받은 전진우가 침착하게 팀의 4번째 골을 완성하며 대승을 완성했다.

한편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홈 팀 제주 유나이티드가 포항 스틸러스를 5-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결과로 11승 7무 8패(승점 40점)를 기록한 제주는 4위로 올라섰다. 포항(12승 7무 7패·승점 43점)은 3위를 유지했다.

제주는 전반 18분과 전반 32분 윤빛가람과 제르소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후반 25분과 후반 40분, 후반 47분에는 각각 윤빛가람과 주민규, 조나탄 링이 득점 행진에 가담하며 완승을 자축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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