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백 7승+알포드 4타점' KT, 삼성 8-1 제압

입력2022년 08월 13일(토) 20:41 최종수정2022년 08월 13일(토) 20:42
엄상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의 연승을 끊었다.

KT는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8-1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KT는 54승 2무 45패를 만들며 4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삼성은 2연승이 끊기며 42승 2무 58패가 됐다.

KT가 기선을 제압했다. 2회말 장성우-황재균이 볼넷으로 출루, 배정대가 안타로 걸어나간 1사 만루에서 신본기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 심우준의 3루수 땅볼로 한 점, 조용호의 2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5회초 오재일이 2루타 후 폭투로 진루한 뒤 이원석의 유격수 땅볼로 한 점 만회했다.

그러자 KT는 5회말 조용호의 볼넷, 김민혁의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앤서니 알포드의 쐐기 3점 홈런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KT는 8회말에도 김민혁의 3루타 후 1사 3루 상황에서 알포드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한 점을 더 냈다.

경기는 KT의 승리로 끝났다.

KT는 선발투수 엄상백이 6.1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2패)을 쌓았다.

타선에서는 김민혁이 4타수 3안타, 알포드가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으로 활약했다.

삼성은 선발투수 황동재가 5이닝 9피안타 7실점을 기록한 점이 뼈아팠다. 타선의 침묵도 아쉬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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