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레오나르도 골' 울산, 대구 4-0 완파…전북과 6점 차

입력2022년 08월 13일(토) 19:53 최종수정2022년 08월 13일(토) 20:25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울산현대가 대구FC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뒀다.

울산은 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획득한 울산(승점 55)은 2위 전북(승점 49)과의 승점 차를 다시 6점으로 벌리며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대구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5승 12무 10패(승점 27)로 9위에 머물렀다.

울산은 전반 시작하자마자 아마노의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대구는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때린 헤딩 슛이 골대 위를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울산은 곧바로 역습 상황에서 아마노의 슛이 골대 오른쪽을 빗나갔다.

이때 울산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 지역에서 엄원상이 상대 수비 방해로 넘어졌고, 키커로 나선 마틴 아담이 K리그 데뷔골을 선취골로 장식했다.

기세가 오른 울산은 전반 45분 아마노의 추가 득점이 나오며 2-0으로 앞섰다.

울산은 후반 5분에도 김태환의 크로스를 받은 바코의 기습적인 헤더 슛이 골망을 가르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궁지에 몰린 대구는 후반 22분 이태희의 날카로운 슛이 나왔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7분 뒤에도 김진혁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울산은 후반 추가시간 레오나르도의 쐐기 골까지 터지며 4-0을 만들었고,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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