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연타석포' LG, 한화에 6-5 진땀승

입력2022년 08월 12일(금) 22:45 최종수정2022년 08월 12일(금) 22:45
김현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LG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LG는 60승(1무38패) 고지를 밟으며 2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31승2무6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LG 김현수는 홈런 2방을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한화에서는 노수광이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LG는 1회초 2사 3루 찬스에서 채은성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2회초에는 1사 이후 가르시아의 볼넷과 문보경의 2루타, 유강남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추가했다.

끌려가던 한화는 2회말 2사 2루에서 최재훈의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 노수광의 투런포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LG는 3회초 김현수의 솔로 홈런으로 3-3 균형을 맞췄다. 4회초에는 가르시아가 한국 무대 첫 홈런을 기록하며 4-3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기세를 탄 LG는 5회초 김현수의 두 번째 솔로 홈런으로 5-3을 만들었다. 6회초 2사 1,3루에서는 박해민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 6-3으로 달아났다.

끌려가던 한화는 6회말 최재훈의 몸에 맞는 공과 노수광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따라갔다. 7회말 1사 2,3루에서는 하주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LG는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경기는 LG의 1점차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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