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2홈런' 삼성, KIA 꺾고 2연승

입력2022년 08월 12일(금) 22:21 최종수정2022년 08월 12일(금) 22:21
이원석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삼성은 42승2무57패로 9위에 자리했다. 2연패에 빠진 KIA는 49승1무50패로 5위를 지켰지만, 승률 5할 수성에 실패했다.

삼성 이원석은 홈런 2방을 포함해 3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오재일도 솔로 홈런을 보탰다. 선발투수 원태인은 5이닝 4실점에 그쳤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5이닝 6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삼성 타선은 초반부터 뜨거웠다. 1회말 김지찬의 안타와 구자욱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에서 피렐라의 1타점 적시타, 이원석의 스리런 홈런으로 4점을 선취했다.

KIA는 3회초 박찬호와 이창진의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나성범의 적시타와 소크라테스의 희생플라이, 김선빈의 적시 2루타로 3점을 따라갔다.

하지만 삼성은 3회말 이원석의 투런포로 응수하며 다시 6-3으로 차이를 벌렸다.

KIA는 5회초 최형우의 2루타, 김선빈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박동원의 1타점 내야 땅볼로 다시 추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삼성은 7회말 오재일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달아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는 8회초 나성범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삼성의 7-6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