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 9승' 두산, NC 꺾고 2연패 탈출

입력2022년 08월 12일(금) 21:57 최종수정2022년 08월 12일(금) 21:57
스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2연패를 끊었다.

두산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44승2무53패로 6위를 지켰다. 4연승 행진이 중단된 NC는 42승3무54패를 기록했다.

두산 선발투수 스탁은 7이닝 4피안타 4탈삼진 4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6패)을 달성했다.

반면 NC 루친스키는 6이닝 6피안타 5탈삼진 2실점(1자책) 호투에도 패전투수가 됐다.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다. 2회말 페르난데스와 양석환의 연속 안타, 박세혁의 내야 땅볼로 1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안재석의 적시타, 김재호의 희생플라이로 2-0 리드를 잡았다.

NC도 반격에 나섰다. 4회초 박건우의 몸에 맞는 공과 마티니, 권희동의 연속 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두산은 스탁이 안정을 찾으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2-1 리드를 지켰다. 7회말에는 강승호가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8회말에도 조수행의 적시타와 상대 폭투로 2점을 추가한 두산은 7-1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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