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포드·신본기 홈런' KT, SSG에 9-5 승리…3연패 탈출

입력2022년 08월 12일(금) 21:33 최종수정2022년 08월 12일(금) 21:33
신본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t wiz가 SSG 랜더스를 제물로 3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KT는 53승2무45패를 기록, 4위를 유지했다. SSG는 4연승 행진이 중단됐지만 69승3무31패로 1위를 유지했다.

KT 알포드, 신본기는 각각 홈런 포함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다. 선발투수 고영표는 7이닝 5실점 투구에도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11승(5패)을 달성했다.

반면 SSG 폰트는 5이닝 7실점(6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KT는 1회초 알포드의 솔로 홈런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3회초에는 김민혁과 알포드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박병호의 적시타, 장성우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 3-0으로 달아났다.

SSG는 3회말 김성현의 안타와 전의산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에서 최정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KT는 4회초 배정대의 볼넷과 상대 실책으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심우준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그러자 SSG는 4회말 라가레스와 최주환의 안타로 무사 1,3루에서 이재원의 병살타 때 라가레스가 홈에 들어오며 4-2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KT는 5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황재균의 2타점 3루타, 신본기의 1타점 적시타로 3점을 더 내며 7-2로 차이를 벌렸다.

SSG는 6회말 1사 1,2루에서 최주환의 1타점 2루타, 김성현의 2타점 적시타로 다시 추격했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역부족이었다.

고영표가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KT는 8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했다. 9회초 신본기의 투런포까지 보탠 KT는 9-5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