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섬 2홈런' SSG, KT 꺾고 4연승 질주

입력2022년 08월 11일(목) 21:39 최종수정2022년 08월 11일(목) 21:39
한유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SG 랜더스가 4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이로써 SSG는 4연승을 달리며 69승 3무 30패를 만들었다. KT는 52승 2무 45패가 되며 3연패에 빠졌다.

SSG가 기선을 제압했다.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유섬이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3회말에도 1아웃 후 추신수가 안타로 출루한 뒤 최지훈의 안타가 나왔으나 주루사가 겹친 2사 3루에서 전의산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한 점 추가했다.

KT도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6회초 2아웃 후 배정대의 솔로포가 터졌고, 7회초 박병호의 2루타 후 폭투로 이어진 무사 3루에서 황재균이 1타점 동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이후 장성우까지 안타를 만들며 무사 1,3루를 맞았으나 김민혁(유격수 라인드라이브)-김태훈(삼진)-심우준(3루수 라인드라이브)이 범타에 그쳐 역전에 실패했다.

SSG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7회말 김강민이 내야안타, 최지훈이 2루타로 출루한 1사 2,3루에서 전의산이 중견수 희생플라이 타점을 만들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8회말에도 1아웃 후 한유섬의 솔로포가 터지며 4-2를 만든 SSG는 9회초 KT 타선을 봉쇄하며 승리를 챙겼다.

SSG는 선발투수 오원석이 6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에 견인했다.

타선에서는 최지훈이 4타수 3안타, 전의산이 3타수 1안타 2타점, 한유섬이 3타수 2안타(2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KT는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6이닝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음에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타선에서는 배정대가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박병호가 3타수 2안타, 황재균이 4타수 2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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