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함께가게 7월 MVP' 팬 투표 실시

입력2022년 08월 11일(목) 15:31 최종수정2022년 08월 11일(목) 15:32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한 달간 팀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함께가게 7월 MVP' 팬 투표를 시작한다.

대전은 "함께가게 7월 MVP 팬 투표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함께가게 월간 MVP 팬 투표는 경기별 한국프로축구연맹 평점, 스포츠 데이터 전문 분석 업체인 비프로 평점 등을 기반으로 3명의 후보를 선별한다. 이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명의 선수를 선정한다.

2022시즌부터는 대전 구단의 지역 소상공인 상생 협력 프로그램인 '함께가게'활성화와 홍보 지원을 위해 함께가게 월간 MVP로 리뉴얼됐다. 대전은 함께가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56호점을 돌파했다. 월간 MVP 팬 투표 참여자 중 1명에게는 함께가게 가입업체 10만 원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MVP 선정 선수 애장품은 경매를 통해 지역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7월의 MVP 후보 3인에는 미드필더 윌리안, 공격수 레안드로, 수비수 이종현이 선정됐다.

미드필더 윌리안은 여름 이적 시작을 통해 대전에 입단했다. 2019년 광주FC에서 K리그 무대를 밟은 윌리안은 광주-경남을 거치며 79경기에 출장해 29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7월 전 경기에 출장해 2득점을 기록하며 대전 공격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특히 25라운드 안산그리너스전, 27라운드 서울이랜드전에서는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며 라운드 BEST11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전 이적 후 첫 월간 MVP 후보로 선정된 윌리안은 7월 MVP에 도전한다.

공격수 레안드로는 5월 5경기에 출전해 2득점을 기록했으며 6월에도 5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활약에 힘입어 5월, 6월 연속 MVP 후보에 선정되었던 레안드로는 7월에도 전경기에 선발 출장해 1득점 1도움을 올리며 3연속 월간 MVP 후보에 선정됐다. 특히 27라운드 서울이랜드전에서는 1득점 1도움으로 팀의 3-1 대승을 이끌며 라운드 MVP에 뽑혔다.

성실함과 꾸준함의 대명사인 수비수 이종현은 7월 전 경기에 풀타임 선발 출장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이종현은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장점으로 올시즌 23경기에 출전해 1득점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5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며 월간 MVP 후보에 올랐던 이종현은 2연속 MVP 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대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투표 참여 기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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