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외국인 투수 맷 더모디 영입…총액 22만 달러

입력2022년 08월 11일(목) 10:00 최종수정2022년 08월 11일(목) 10:00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 투수 맷 더모디(Matt Dermody, 32)와 계약했다.

NC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모디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금 4만 달러, 연봉 18만 달러로 총액 22만 달러의 계약이다.

미국 아이오와주 노워크 출신인 더모디는 196cm, 100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장신 왼손 투수다. 평균 148km의 직구에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를 섞어 던진다. 강한 투구와 각이 큰 브레이킹 볼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2013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되며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2020년 시카고 컵스, 2021년 일본 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즈, 2022년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빅리그 통산 30경기 2승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98경기(선발 30경기) 29승 14패 평균자책점 3.70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는 시카고 컵스 산하 아이오와 컵스(AAA) 소속으로 20경기(선발 13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더모디는 입국 비자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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