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무승' 김천, 상승세의 성남과 맞대결…반등 노린다

입력2022년 08월 04일(목) 10:40 최종수정2022년 08월 04일(목) 10:40
사진=김천 상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천상무가 성남FC를 상대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김천이 최하위인 성남에게 패할 시 순위싸움이 더욱 어려워지기에 김천에게는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 될 전망이다.

김천은 5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성남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지난 7월 5일 제주 유나이티드전 4-0 승리 이후 네 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반면 성남은 2연승을 기록하며 최고조를 달리고 있다. 승패 뿐 아니라 득점에서도 성남이 김천을 앞선다. 김천은 최근 세 경기 연속 무 득점인 반면 성남은 7골을 터뜨렸다. 김천과 성남의 승점 차 또한 5점에 불과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서로를 밟고 올라서야 한다.

김천은 8월 초부터 9월 초 전역을 앞둔 3기(정승현 외 13명) 선수들이 차례로 휴가를 떠나면서 세대 교체 시기에 직면했다. 전원 선발로 출전 중인 김천상무 5기 강윤성, 권창훈, 김지현, 이영재 뿐 아니라 7월 21일 합류한 신병 6기 선수들의 팀 적응 및 조화가 중요해지는 때이다. 6기 최병찬은 직전 포항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24경기를 치른 현재, 김천의 유일한 원정 승 상대는 성남이다. 지난 4월 6일 김천은 탄천에서 김경민, 조규성, 박지수의 득점으로 3-0 승리를 거뒀다. 김천에게 원정 첫 승을 안긴 성남을 상대로 김천은 다시 한 번 좋은 기억을 재현하고자 한다.

김천 김태완 감독은 "성남이 상승세이다. 부상, 전역자 등 선수들이 많이 빠지는 상황이지만 남아있는 선수들로 잘 준비해 경기를 치르겠다. 항상 원정 경기는 어렵다. 팬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은 성남전 이후 서울, 울산, 전북 등 강호를 내리 상대할 예정이기에 이번 성남전에서의 승점 수확에 사활을 걸어야한다. 김천이 성남을 꺾고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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