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리치 멀티골' 성남, 제주 2-1 제압…2연승 기록

입력2022년 08월 02일(화) 21:28 최종수정2022년 08월 02일(화) 21:28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긴 연패의 사슬을 끊어낸 성남FC가 2연승을 달렸다.

성남은 2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성남은 2연승을 달성하며 4승 6무 14패(승점 18)를 만들었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다.

일격을 당한 제주는 9승 7무 8패(승점 34)를 기록하며 4위에 머물렀다.

성남은 전반 20분 뮬리치의 기습적인 슈팅으로 제주의 골망을 위협했다.

결국 선취골은 성남에게서 나왔다. 5분 뒤 뮬리치가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벼락 같은 득점을 쏘아올렸다.

일격을 당한 제주는 동점골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전반은 성남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성남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민혁을 빼고 구본철을 투입했다. 추가골도 성남의 몫이었다. 후반 2분 만에 뮬리치가 득점을 만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제주는 후반 11분 진성욱, 한종무를 빼고 주민규, 김주공을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후반 들어 거세게 성남을 몰아붙인 제주는 후반 39분 주민규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다.

추가시간 6분이 주어졌고, 결국 추가 득점이 터지지 않으면서 경기는 성남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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