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이우가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를 통해 괄목할만한 음원 성적을 얻었다.

이우가 30일 공개한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는 이날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우는 '아무말도 하지마'를 통해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선보인 것은 물론, 늘 곁에서 함께해 준 사람을 향한 고마움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완벽히 표현하며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여기에 이우의 이번 신곡 '아무말도 하지마'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태사자 출신 배우 박준석이 출연하는가 하면, 한 편의 멜로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로 곡의 몰입도까지 높였다.

이처럼 달콤해진 매력으로 돌아온 이우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팬은 물론 가수 송가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우 신곡이 나왔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적극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이우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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