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외국인 선수 녹스·프림 영입

입력2022년 07월 29일(금) 11:17 최종수정2022년 07월 29일(금) 11:18
DB에서 활약했던 녹스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22-2023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새 외국인 선수로 저스틴 녹스와 게이지 프림과 계약했다"고 29일 밝혔다.

녹스는 KBL, 이탈리아, 일본 리그 등에서 활약한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빅맨이다. 2020-2021시즌 원주DB 소속으로 KBL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일본 B리그에서 뛰었다. 2대2 공격, 외곽슛, 속공 등 여러 공격 옵션을 갖추고 있으며 커리어 내내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 팀에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프림은 미주리 주립 대학을 졸업한 후 KBL에서 처음 프로 생활을 시작하는 젊은 빅맨이다. NCAA에서 공수 리바운드, 수비, 마무리 능력이 최대 강점이며 포지션 대비 어시스트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 미국 포츠머스 대회에 참가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타 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녹스는 KBL에서 뛴 경험이 있는 베테랑으로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춰 국내 선수들과 조화를 기대하고 있다. 프림은 젊은 빅맨 자원으로 리바운드와 수비에 강점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같은 날 차기 시즌 외국인 코치로 버논 맥클린을 선임했다. 2017-2018(고양 오리온)시즌과 2019년(창원 LG)년 KBL에서 활동했던 맥클린은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해 준수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맥클린이 성실함을 바탕으로 선수단 전체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 국내 장신 선수 및 외국인 선수들 기량 향상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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