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삼성, 12회 연장 접전 끝 3-3 무승부

입력2022년 07월 28일(목) 22:25 최종수정2022년 07월 28일(목) 22:26
원태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화는 2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한화는 27승 2무 62패, 삼성은 37승 1무 53패가 됐다.

한화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1회말 마이크 터크먼의 2루타, 김태연의 사구로 이어진 무사 1,2루에서 정은원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이후 김인환의 선제 투런포가 터지며 3-0으로 앞섰다.

삼성은 3회말 오선진-김현준의 연속 안타와 보크로 만든 2사 2,3루에서 구자욱의 2타점 적시타로 2점 만회했다.

6회말에 삼성은 호세 피렐라의 내야안타, 김상수의 안타로 무사 1,2루를 맞았으나 이원석(삼진), 김태군(1루수 파울플라이)이 차례로 물러났고, 강민호가 볼넷으로 출루한 2사 만루에서는 김지찬이 유격수 뜬공에 그쳐 점수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9회말 기회를 잡았다. 2아웃 후 김재성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 및 폭투로 3루까지 진루했다. 이때 김현준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양팀은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결국 12회말까지 가는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한화는 선발투수 예프리 라미레즈가 6이닝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으나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삼성도 선발투수 원태인 8이닝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이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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