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 8승+허경민 3안타' 두산, 롯데에 8-5 승리…롯데 6연패

입력2022년 07월 28일(목) 21:46 최종수정2022년 07월 28일(목) 21:46
로버트 스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6연패에 몰아넣었다.

두산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8-5로 이겼다.

이로써 두산은 3연승을 달리며 39승 2무 48패가 됐다. 롯데는 6연패 수렁에 빠지며 38승 3무 50패를 기록했다.

선취점은 두산의 몫이었다. 4회말 허경민-호세 페르난데스의 안타, 김재호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박계범의 밀어내기 볼넷, 안권수의 사구, 강진성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단숨에 3득점했다. 이후 안승한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5-0까지 달아났다.

롯데는 7회초 잭 렉스-황성빈의 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이대호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2점 만회했다.

하지만 두산이 다시 점수를 만들었다. 7회말 허경민-페르난데스의 안타 후 이중도루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았고, 김재환의 1타점 2루타, 김재호의 1타점 적시타가 터져 8-2가 됐다.

롯데는 9회초 선두타자 렉스의 3루타 후 고승민의 1타점 적시타, 이대호의 1타점 적시타로 2점 만회했다. 이후 안치홍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한동희가 볼넷으로 출루한 2사 1,2루에서 대타 정훈의 1타점 적시타까지 나오며 3점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경기는 두산의 승리로 끝났다.

두산은 선발투수 로버트 스탁이 7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8승(6패)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허경민이 5타수 3안타 2득점, 페르난데스가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찰리 반즈가 6이닝 6피안타 5실점을 기록한 점이 뼈아팠다. 타선에서는 렉스가 4타수 3안타 2득점, 이대호가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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