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양의지 홈런' NC, KIA에 9-1 대승

입력2022년 07월 26일(화) 22:01 최종수정2022년 07월 26일(화) 22:01
양의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를 완파했다.

NC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9-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NC는 35승2무50패를 기록했다. 3연승 행진이 중단된 KIA는 45승1무41패로 5위에 머물렀다.

NC 박민우와 양의지를 홈런포를 가동했고, 노진혁은 3안타 3타점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신민혁이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KIA는 선발투수 임기영이 5이닝 3실점에 그친데다 불펜진까지 무너지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선취점은 KIA가 가져갔다.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성범이 선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러나 곧바로 NC의 반격이 시작됐다. 4회초 양의지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5회초 박민우의 투런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NC는 6회초 마티니와 손아섭의 볼넷, 권희동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를 만든 뒤, 노진혁의 2타점 2루타와 김주원의 몸에 맞는 공, 박민우의 1타점 내야 땅볼, 이명기의 적시타 등으로 4점을 추가했다.

이후 NC는 7회초 2사 1,2루에서 노진혁과 김주원의 연속 적시타로 9-1을 만들며 승부를 일찌감치 결정지었다. 경기는 NC의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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