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11월 개봉 확정…티저 공개

입력2022년 07월 25일(월) 11:53 최종수정2022년 07월 25일(월) 11:54
블랙 팬서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블랙 팬서'가 베일을 벗었다.

25일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감독 라이언 쿠글러) 측은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블랙 팬서'를 상징하는 비브라늄 슈트의 압도적 존재감과 "FOREVER"라는 울림있는 문구만으로 공개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 기대감을 끌어 올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더욱 거대해진 이야기와 혁신적인 볼거리,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부터 마블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알리듯 차원을 뛰어 넘는 스케일로 '블랙 팬서' 시리즈의 새로운 확장을 예고한다
블랙 팬서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가장 먼저 티찰라의 죽음을 기리는 장면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적시며 시작된다. 이어 깊은 심해를 누비는 거대한 고래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새로운 인물의 뒷모습, 대형 탐사선에 올라탄 군인들의 장면은 슬픔에 잠긴 와칸다와 대비를 이루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낸 슬픔도 잠시 슈리, 라몬다, 나키아, 오코예 등 전편의 주역들이 마주하게 될 거대한 전쟁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펼쳐진다.

"난 세계 최강국의 통치자고 가족 전부를 잃었다. 뭘 더 내놓으란 말인가?"란 강렬한 대사와 함께 와칸다를 공격하는 무리들과 역대급 전쟁이 벌어지고, 마지막에 블랙 팬서의 상징과도 같은 비브라늄 슈트를 입고 적과 대적하는 의문의 인물이 등장하는 것을 끝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킨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두 번째 이야기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 어떤 마블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편은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 루피타 뇽이 출연을 앞두며 한층 더 성장한 캐릭터의 면모를 예고. 이와 함께 도미니크 손과 테노크 휴에타가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해 마블 세계관의 확장을 알리며 흥미로움을 더한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20년 세상을 떠난 블랙 팬서 역의 채드윅 보스만을 향한 모든 제작진의 존경과 함께 시리즈의 새로운 확장을 그리며 2022년을 뜨겁게 장식할 올해 마지막 마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1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